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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in Perth

Posted on 2008/07/18 22:53
Filed Under Misc

2008년 7월 12일 토요일


캐세이 퍼시픽을 통해 한국에서 홍콩, 그리고 홍콩에서 호주-퍼스로 이동하였다.

예전에 유럽여행때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갔었기 때문에 비행기 내의 영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 어째 혼자오니 한마디 한마디가 나오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10시간의 비행으로 퍼스에 도착하였다.

저녁 10시가 훌쩍넘은 시각, 호주 기온은 8, 한겨울이라고 하지만 한국의 여름을 지내다 있다 와서인지 에어컨을 켠듯한 시원한 느낌이 기분이 좋다.


늦은 저녁에 홈스테이를 방문한 탓에 문이 잠겨있어 전화를 하였더니 자고 있었던 하다.

자다가 전화소리에 홈스테이 주인은 짜증낼 법도 하지만 오히려 웃으면서 볼에 키스를 하며 환영해 주었다.

영어가 많이 부족한 탓에 말을 못알아 들어 다시 설명해달라는 말에 싫은 내색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주인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


늦었기 때문에 방을 받지는 못하고 간단하게 씻고 1(2?) 알수없는 (?)에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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